서대문자연사박물관 소방점검 도중 약품 폭발… 관객 2명 부상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소방점검 도중 약품 폭발… 관객 2명 부상

기사승인 2018-12-28 12:16:23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대문자연사박물관 3층에서 28일 오전 10시 40분경 화재 진압에 쓰이는 약품인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관람객 등 11명이 구조됐고, 이들 중 2명이 눈과 어깨 등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점검 도중 소화 약제의 일종이 터지면서 발생했고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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