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생활 신제품] 블랙야크 ‘M인피늄 시리즈’·뉴발란스 ‘4LV 백팩’ 外

[패션·생활 신제품] 블랙야크 ‘M인피늄 시리즈’·뉴발란스 ‘4LV 백팩’ 外

기사승인 2018-12-31 13:49:55

◎블랙야크, 스마트웨어 ‘M인피늄 시리즈’ 출시=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한 ‘야크온H’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웨어 ‘M인피늄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아크온H’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켓 내 온도 제어용 디바이스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자가 직접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디바이스의 버튼으로 직접 조절할 수 있다. 

GPS 기반의 휴대용 장치로 현재 위치한 장소의 날씨 등 외부 조건에 따라 온도를 컨트롤 하는 데 도움을 줘 언제 어디서든 내 몸에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세탁 시 발열 섬유 부분을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돼 관리가 용이하다.

회사 측은 “등판에 야크온H 시스템을 적용한 ‘M인피늄베스트’는 고어텍스 쉐이크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영구적인 발수와 탁월한 투습 기능을 자랑한다.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까지 뛰어나다. 한겨울에 얇은 코트나 바람막이의 이너로 착용해 따뜻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인피늄다운자켓 역시 등판의 야크온H 시스템과 고어텍스 쉐이크 드라이 소재가 적용됐다. 또 RDS 인증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과 친환경적 요소도 갖췄다. 사선 지퍼의 자석 스냅으로 지퍼를 잠그지 않더라도 옷을 쉽게 여밀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이너웨어나 방한용품 없이도 날씨와 기온에 따라 내 몸에 맞는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뉴발란스, 신학기 ‘4LV 백팩’ 출시…방수 기능성 소재=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4LV 백팩(포렙 백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2019년형 4LV 백팩은 10대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4가지 기능이 ‘레벨업(LEVEL UP)’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방수 기능이 향상됐다. 내수압 1500㎜ 테프론 코팅과 방수 지퍼를 적용하여 백팩의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비나 눈이 내릴 경우 레인커버 없이도 가방 속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수납공간도 특징이다. 오거나이저 타입의 NB 파일 파우치가 백팩에 내장되어 있어 이동 수업 시 준비물이나 과제물 등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세 번째 레벨업 기능은 히든 포켓으로, 총 4개의 히든 포켓을 백팩에 내장해 다양한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프로텍트 기능이다. 비상시 호신용 호루라기로 활용할 수 있는 버클과 재귀반사 소재의 3M 스카치를 백팩에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플레이키즈프로, 신학기 가방은 ‘컨버스키즈&조던키즈’ 출시=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플레이키즈프로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

플레이키즈프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학기 가방은 ‘컨버스키즈’와 ‘조던키즈’ 제품으로 백팩 5종과 실내화 가방 2종으로 구성됐다.

컨버스키즈에서는 브랜드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어깨끈에 반사 테이프를 적용해 어두운 밤에도 안전한 ‘퍼블릭 백팩’과 컨버스의 상징인 척 패치를 부착해 디테일을 살린 ‘컨버스 백팩’, 전면 글리터 소재를 사용한 ‘글리터 백팩’ 등이다. 어깨 부담을 줄여주는 가벼운 무게와 여유 있는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컨버스키즈 가방은 시즌에 맞춘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2019년 2월 말까지 전국 플레이키즈프로매장과 컨버스키즈 단독매장에서 신학기 백팩 전 제품을 10% 할인해 판매된다. 백팩과 실내화 가방을 함께 구매할 경우 실내화 가방이 소진될 때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조던키즈는 독보적인 컬러감과 유니크한 로고 포인트를 활용해 베이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가방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조던 실내화 가방’과 함께 매치할 경우 휴대성과 함께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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