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1995년 젤-카야노 오마주 ‘젤-카야노 5 OG’ 출시=아식스타이거가 아식스의 대표적 아이템인 젤-카야노 시리즈 가운데 1999년 다섯 번째로 출시됐던 젤-카야노 5(GEL-KAYANO 5 ) 모델을 복각한 젤-카야노 5 OG(GEL-KAYANO 5 O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식는 1990년대 중장거리 러닝에서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했던 VIS-TECH 기술이 삽입됐던 러닝화 기능과 현재 레트로 트렌드가 만나 2019년 스니커즈와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된 젤-카야노 5 OG를 선보인다..
고성능 러닝화였던 젤-카야노5 OG는 지난 25년간 안정화의 대표 러닝화인 젤-카야노 시리즈중 하나로 20년이 지난 지금최첨단 젤(GEL)기술과 새로운 컬러, 4중창 시스템을 사용한다. 다만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디자인은 변함없다. 또 젤 카야노 5 OG는 착지 시 발의 안정감을 유지시켜 주는 듀오맥스(DUOMAX) 기술이 적용돼 착용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독일의 베를린 언더그라운드 클럽 문화를 보여주는 브랜드인 GmbH의 19SS 파리 패션 위크 런웨이에서 젤-카야노 5 OG를 선보여 해외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젤-카야노 5 OG는 오는 1월4일 아식스와 아식스타이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 컬러만 먼저 선출시된다. 이어 1월11일부터 아식스타이거 전 매장과 아식스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윈터 부츠 컬렉션’ 선봬=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윈터 부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워밍패딩부츠는 물결무늬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신발 내부에 두께감이 있는 인조털 내피와 깔창을 적용해 한파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가볍고 뛰어난 파이론과 고무 이중 소재의 밑창은 논슬립 기능이 우수해 미끄러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부터 가벼운 여행까지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퀼팅캐주얼부츠도 논슬립 기능이 뛰어난 이중 소재 몰드창을 사용해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내피와 깔창에 인조털과 퀼팅 공법을 적용해 보온력을 한층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신고 벗기 용이하도록 지퍼가 적용됐다.
천연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도 있다. 하프롱 기장의 퍼집업부츠는 부드러운 기모 재질의 천연 소가죽과 털 내피를 적용해 방한 기능을 높였다. 안정적인 몰드의 4㎝의 뒷굽으로 스타일과 착화감을 동시에 충족시킨 점도 특징이다.
◎힐크릭, 여행용 ‘헨리 골프백’ 2종 출시=블랙야크의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골프 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을 겨냥한 여행용 캐리어 골프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캐디백과 보스턴백 두 가지 스타일로, 힐크릭의 헨리 로고를 활용해 브리티시 감성을 살리고 블랙 색상에 골드 라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8.5인치 크기의 ‘헨리 블랙 도트 캐디백’은 가방 전체에 고급 PU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표면에는 도트 패턴의 엠보싱 가공 처리해 생활 스크래치 및 오염에도 강하다. 또 다양한 크기의 포켓 디자인으로 소지품을 쉽게 수납할 수 있으며, 가방 하단에는 바퀴 휠이 적용돼 손쉽게 골프백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헨리 블랙 도트 보스턴백’은 사각형태의 입체 패턴을 적용해 내구성과 형태 안정성을 높였다. 캐리어 스타일로 제작돼 이동이 편리하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일상 및 여행 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