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명절 음료세트 31종 출시=웅진식품이 실속있고 푸짐한 명절 음료 선물세트 31종을 선보인다. 음료 선물세트는 웅진식품이 제안하는 대표 실속 명절 선물이다. 웅진식품은 인기 음료와, ‘자연은’의 주스를 소재와 제품 타입별로 나누어 행복, 나눔, 웅진 종합 등 총 31종의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세트인 ‘자연은 행복 세트’는 자연은 주스 중 인기 있는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세 종류의 주스와 증정품인 키친 타월을 담았다 명절 느낌을 살린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고, 소비자가 기준 1만원으로 주스 선물세트의 강점인 부담 없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돌(Dole), ‘특별 기획전’ 진행=돌 코리아가 자사 과일 전문몰 돌 마켓에서 ‘올해는 복(福) 받아야 돼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고품질의 열대과일로 구성된 ‘풍성과일세트’ 3종, 인기 과일 위주로 구성된 가성비 좋은 ‘실속과일 선물세트’ 1종 중 연령대와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풍성과일세트 3종은 돌 코리아에서 엄선한 스위티오 바나나 및 파인애플을 포함해 용과, 아보카도, 해금골드키위, 오렌지 등 스테디셀러 과일과 이색 열대과일로 구성된다. 종류에 따라 3만 원에서 5만 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실속 선물세트는 돌 코리아 대표 인기 과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2만 원 선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스윗 허그’ 누적 판매 50만병 돌파=롯데마트는 지난해 6월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스윗허그’ 착즙주스가 출시 6개월 만에 50만7000여병 판매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 냉장 착즙주스 매출은 12.1%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스윗허그 인기에 힘입어 ‘스윗허그 석류 착즙주스(750㎖)’와 ‘스윗허그 사과·케일 착즙주스(750㎖)’ 2종을 새로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무균충전공법을 이용해 원물 특유의 향과 맛을 유지했으며 신선 유지를 위해 저온 유통체계를 통해 스페인 현지에서부터 매시간 온도를 체크하며 국내로 유통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