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가 김태호 PD, 정준하와 만났다.
광희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보고팠던 태호 PD님과 우리 준하 형. 준하 형 꼬치랑 갈비 진짜 맛있어요. 이제 자주 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태호 PD와 광희가 정준하가 개업한 식당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광희는 ‘어저께 전역한 동생 광희’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으로 정준하를 응원했다. 세 사람은 지난해 3월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희는 지난달 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 사진=광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