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피자헛·육수당·CJ푸드빌

[프랜차이즈 단신] 피자헛·육수당·CJ푸드빌

기사승인 2019-01-18 16:40:22

한국피자헛,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 출시=한국피자헛이 신제품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풍미 짙은 갈릭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두 가지 토핑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토핑은 마블링과 숙성이 뛰어나 살살 녹는 안창살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새우 토핑은 통새우를 그대로 사용해 입안을 가득 채우는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육수당, ‘특수상권 우수점포 설명회’ 개최=육수당이 오는 24일 역삼동에 위치한 육수당 창업 본부에서 ‘특수상권 우수점포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특수상권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육수당이 확보한 전국 특수상권의 창업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특수 상권은 일반 로드샵에 비해 비교적 낮은 창업 비용과 간소화된 홀서비스로 초보 창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육수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CJ푸드빌, ‘착한빵 캠페인’ 신제품 출시=CJ푸드빌 뚜레쥬르가 지역 농가와 상생, 아동복지시설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빵 캠페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여덟 번째 착한빵은 제철을 맞은 전남 고흥군 유자와 경북 의성군 특산물 마늘을 활용했다. 바삭한 비스킷을 올린 브리오쉬 빵 속에 새콤한 유자청과 달콤한 크림이 가득한 ‘유자크림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소스를 바게뜨 위에 올린 ‘갈릭 퐁당 브레드(대·소)’ 등 2종이다. 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출시하고, 이 제품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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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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