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의 공식 팬 카페가 오픈 3일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강다니엘 팬카페는 23일 오전 3시34분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정오 정식 오픈한 지 약 3일 만에 기록이다. 그룹 워너원의 공식 팬 카페는 회원수 10만 명을 달성하는 데 약 52시간이 걸렸다.
앞서 지난 1일 강다니엘은 공식 SNS 개설 11시간36분 만에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종전 기록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갖고 있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