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월 전국에선 6276가구의 물량이 쏟아진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상대로 2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13개사가 총 627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월(3109가구)보다 102%(3167가구) 증가했으며, 1년 전에 비해 91%(2984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1391가구, 기타지역 4885가구다. 충남이 3097가구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263가구로 나타났다.
이 밖에 부산 863가구, 강원 402가구, 광주 339가구, 전남 116가구로 집계됐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