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종영을 앞두고 다.
윤세아는 1일 자신의 SNS에 “말보다 의미가 새겨지는 건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고 보여준 애정이다”라며 “너무 잘 알기에 뜨거운 박수로 응원한다. 지치지 말고 더 신나게 살아가길. 부럽다. 젊음. 그립다. 우리 가족”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노승혜(윤세아)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윤세아, 김병철, 김동희, 조병규, 박유나가 꽃다발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Y 캐슬'은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