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역 미래세대를 응원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장려를 위해 DGB대구은행 유소년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우리 아이 드림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4월30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영플러스 통장·적금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만1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서포트 온리 베이비(Support only Baby)’ 이벤트는 아이사랑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아이사랑 영플러스 적금에 신규 가입한 대구시가 주소지인 0~5세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1만원씩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6년 대구시, 초록우산재단과 함께 ‘아이사랑 통장갖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이벤트 역시 초록우산재단과 대구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1인 1계좌에 한하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확인가능 서류를 지참해 대구은행 전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포트 유어 드림(Support your Dream)’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영플러스 적금에 가입한 19세 이하 고객에게 장학금과 리틀소시움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대구은행 영플러스 적금은 최고 금리 2.56%(2018.12.07기준, 최고 우대이자율 0.5%p 포함)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50만원 이하, 가입기간은 1년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에 가입한 19세 이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1명에게 장학금(1등 50만원 1명)을 200명에게 리틀소시움 입장권(6~13세 고객)을 증정한다.
더블 찬스(Double Chance) 이벤트로 주택청약종합저축 및 영플러스 적금 5만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 전원에게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봉제 필통을 증정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 직후 세뱃돈 저축, 신학기 저축습관 장려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유소년 장려 상품에 가입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