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근 영화 ‘극한 직업’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하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늬는 시원시원한 매력과 내숭 없는 입담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늬는 “여자와 방귀 터본 적 있어요?”라는 질문을 서슴없이 던져 서장훈을 당황시켰다. 이어 류승룡을 이기기 위해 몸싸움도 불사하다가 손가락에 붕대까지 감게 된 사연을 고백해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식욕이 터지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하늬의 활약은 10일 오후 9시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