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보건소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100세 상담센터은 11일부터 7개면 21개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2개조로 나눠 연 2회 운영된다.
한방(침), 고혈압·당뇨관리, 구강, 치매, 낙상예방운동과 저염식 영양·금연 교육 등이 실시된다.
군위보건소 관계자는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통해 군민의 건강수준을 올리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