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스타 장백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장백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백지는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가느다란 목선과 섬세한 웨딩드레스가 시선을 모았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해 11월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2012년 홍콩 배우 사정봉과 이혼 후 별다른 결혼이나 열애 소식이 없었던 터라 아이의 친부가 누구냐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장백지는 친부에 관해 입을 열지 않았다.
장백지는 이혼 후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 그리고 셋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