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제품] 레드페이스·K2·뉴발란스

[패션 신제품] 레드페이스·K2·뉴발란스

기사승인 2019-02-12 16:19:43

◎레드페이스, 봄철 어울리는 ‘콘트라엑스 피크 러쉬 재킷’ 출시=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쌀쌀한 간절기부터 따뜻한 봄 날씨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입기 좋은 ‘콘트라엑스 피크 러쉬 재킷’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콘트라엑스 피크 러쉬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방수성과 투습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방수성이 뛰어나 찬바람과 비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력이 우수해 장시간 땀을 흘리는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쾌적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간결한 디자인과 봄 날씨에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감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입체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여성용인 ‘콘트라엑스 피크 러쉬 우먼재킷’은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세련된 핏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 양측에는 지퍼가 달린 보조주머니가 있어 카드나 열쇠 등 소지품을 간단한 수납에 용이하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있어 찬바람을 막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후드를 탈부착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K2, ‘다이나믹 웨이브’ 바람막이 자켓 출시=아웃도어 브랜드 K2는 12일 간절기부터 일교차가 크고 변덕이 심한 봄 날씨까지 활용도가 높은 ‘다이나믹 웨이브’ 바람막이 자켓을 선보인다.

‘다이나믹 웨이브’ 자켓에는 액체 상태의 물방울은 차단하고 기체 상태의 수증기는 통과시키는 더미작스(Dermizax)3D 소재가 적용됐다. 회사 측은 “방수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멤브레인 막 위에 단단한 기포 형태의 돌기가 3D 구조로 코팅되어 있어 피부에 닿는 소재 면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방수 소재 대비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활동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강해 배낭 등으로 인한 잦은 마찰에도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구김이 잘 안 가는 유연한 소재로 작게 접어 가방에 넣을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고 탈부착 후드가 적용되어 우천 시 등 날씨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쌀쌀한 간절기에는 경량 패딩이나 플리스 자켓과 레이어드해서 입고, 봄철에는 자켓 하나만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앞면에는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웨이브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남성용은 블랙, 네이비, 애플그린 여성용으로는 레드, 마젠타, 애플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뉴발란스, 운동과 일상을 아우르는 ‘메트로 트레이닝’ 출시=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1일 봄 시즌을 맞아 운동과 일상을 아우르는 애슬레저 의류 라인 ‘메트로 트레이닝(Metro Training)’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메트로 트레이닝은 스포츠 웨어와 일상복을 구분하지 않고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후드 자켓, 팬츠 등의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스포츠 액티비티 외에 다양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던 에슬레틱 자켓’의 경우 자연스러운 핏과 멜란지와 블루 등 산뜻하고 내추럴한 컬러로 선보여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메쉬 이중직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을 높이는 등 트레이닝 웨어 본연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팬츠는 깔끔한 라인과 옆선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로, 다른 아이템과 스타일링하기 쉬운 멜란지와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어 운동을 즐기는 커플의 경우 시밀러룩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빅로고 양말, 어글리 슈즈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 연출도 가능하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트렌디한 트레이닝 세트를 찾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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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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