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첫 동반 산부인과 방문기가 그려졌다.

산부인과에서 키와 몸무게를 측정 하게 된 홍현희는 조심스럽게 체중계에 올라섰다가 몸무게를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등록된 50kg과는 다르게 키 155.1cm에 66.4kg라는 몸무게가 나온 것.

이를 본 제이쓴은 “나 고등학교 3학년 때 몸무게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홍현희는 의사로부터 “현재 체중에서 5%만 감량해라”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홍현희는 한 달 동안 5kg 감량 선언을 하며, ‘아내의 맛’ 출연진 앞에서 100만 원 내기 공약을 내걸며 주목을 받았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