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의 시청률은 6.4%, 6.9%로,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이템’은 4.0, 4.7%로 4%대를 유지했으며,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조들호2)’는 3.8%,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조들호2’의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조들호2’는 최근 한상우 PD 하차설이 불거지는가 하면, 박신양의 긴급 허리 수술로 2주간 결방이 되는 등 드라마 외적인 상황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하는 tvN ‘왕이 된 남자’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9.3%, JTBC ‘눈이 부시게’는 3.188% 시청률로 집계됐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