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행복 체험공간인 ‘행복도시텃밭’을 분양한다.
모집기간은 19~24까지로 총 316구획이 대상이다. 이 중 216구획은 일반시민에게, 100구획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에게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 일환으로 특별분양한다.
분양면적은 1구획당 15㎡내외로 세대 당 한 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기간은 3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gca.gc.go.kr)에서 하면되며, 결과는 2월 26일 발표된다.
한편, 시는 농사에 서툰 도시농부들을 위해 텃밭 관리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