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8시36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맨션 뒤편 주차장에서 지름 2.5m, 깊이 3m 크기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차장에 세워진 SM5 승용차가 싱크홀에 뒷바퀴와 후미가 빠지면서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맨션 경비원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과 관할 구청은 현장에 안전펜스를 설치한 뒤 진입로를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부산=박동욱 기자 pdw717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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