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관련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군위농협장례식장을 찾아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을 점검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숨겨진 안전사각지대를 조기발견 및 사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