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매니지먼트 구 측은 “고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고원희 배우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한 가족이 되어 같은 길을 걸어갈 예정”이라며 “고원희 배우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과거 아시아나 항공사 전속 모델로 6년 동안 활동했던 고원희는 지난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영화 ‘죄 많은 소녀’ 등에 출연하며 호평 받았다.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임정은, 정시아, 윤경호, 송재희, 채동현, 민도희, 서지훈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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