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 활약중인 김지원 아나운서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유튜브에 올린 남편, 재벌가 만남 등에 관련해 직접 업로드한 영상이 인기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벌2세와 썸? 지난 연애들? 낚시 없음! 실제 경험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너무나 자주 물어보시는 이야기들 (#재벌가 만남, 남편과의 #첫만남..etc) 유후인 가는 기차에서 다 공개해버림! #후쿠오카여행 브이로그인 듯 브이로그 아닌 이번 편. 그리고!! [1.3배속(잘 안들림?) vs 원래 속도(좀 지루해짐)] 어떤게 더 좋으신가요? 궁금궁금”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에는 후쿠오카 여행과 김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제목에서 알렸듯, 재벌 2세와의 썸과 관련된 소문도 담겼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대일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내달 3일까지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