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박희순 “아내 박예진이 잘못해도 내가 반성”

‘사랑꾼’ 박희순 “아내 박예진이 잘못해도 내가 반성”

기사승인 2019-03-02 07:15:06

박희순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 출연한 배우 박희순, 진경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박희순은 이날 “결혼생활 중 자신이 잘못해 오해가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리포터가 “반대로 아내 박예진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박희순은 또 망설임 없이 “진심으로 내가 반성한다”고 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진경은 “박희순이 영화에서 아내에게 순종적이다. 실제로 박예진에게도 그렇다고 하더라. 싱크로율이 100%다”라고 폭로했다.

앞서 박희순은 2016년 6월 박예진과 혼인신고 1년 만에 ‘스몰 웨딩’을 올렸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