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 일환 환경캠페인 활동 실시

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녹색병원과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No Plastic, Yes Glas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광글라스가 유리 소재를 사용해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은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와 미세 플라스틱 이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삼광글라스는 현재까지 ‘원그린스텝’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해물질 발생 우려가 없는 안전한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제품을 어린이집과 병원 등에 6만2000여개 이상 무상 제공해 왔다. 회사 측은 올해도 녹색병원 측에 1만개의 글라스락 제품을 지원한다.

올해 녹색병원을 통해 지원된 글라스락 제품들은 올 한 해 동안 소아과 이용 환자 대상 플라스틱 용기 교환행사, 환경지킴이 다짐 캠페인, 저소득 어르신 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건강강좌 등에 활용된다. 

삼광글라스는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랑나눔 바자회, 저소득층 아토피 아동 치료비 후원,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지원 등 사회 소외계층 및 어린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서연우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며 우리 사회에 도움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