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서울 종로에 8번째 컨세션 매장인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오픈한다.
15일 롯데GRS에 따르면 ‘SKY 31 푸드 에비뉴 종로’는 정감 있는 종로의 옛 정취와 도시적 맛의 감성이 공존하는 도심 속 테마 식당 거리를 모티브로 한다.
손꼽히는 한식 전문점(오발탄, 한옥집 김치찜, 소문)부터 세계 각 국의 다양한 음식 전문점(아그라, 고베샤브, 아가리코 등)과 유명 디저트 카페(위고에빅토르, 브알라, 엔제리너스)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8개 외식브랜드가 입점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종로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중심 종로에서, 대한민국 손꼽히는 맛 집부터 유명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평일에는 직장 동료와의 런치·회식 장소로, 주말에는 가족들과의 특별한 외식 장소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종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