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다트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봉은사로 르메르디앙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킬잇’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나나는 “(다트) 연습도 많이 하고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며 “다트 선수들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포즈나 시선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대 다트로 던질 수 없는 거리에서 던지는 장면도 있었다. 그런 거리감이 있는 곳에 던질 때는 다른 포즈로 도전했다. 상의하면서 찍었다”고 덧붙였다.
‘킬잇’은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 김수현(장기용)과 사람을 살리는 형사 도현진(나나)의 이야기를 다룬 킬러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