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를 출시한다.
21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3월 선보인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 이후 두 번째 프라임 시리즈다.
전통 소재인 흑임자는 한국 요리에 사용되는 빈도가 높아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재료다.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 역시 흑임자의 맛을 살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미니 찰떡을 넣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빙그레 관계자는 “비비빅은 연간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다”며 “소비자 반응을 참고해 비비빅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제품들을 새로 출시하면서 비비빅의 브랜드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