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배우 김하늘이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이 날 김하늘은 청순한 외모와 한결같은 종잇장 몸매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공항패션의 베스트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이용해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의상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메탈 선글라스와 트렌디한 미니백의 매치로 특유의 ‘꾸민 듯 안 꾸민 듯’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하늘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여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되어 또 한번 멜로 장인으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