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프랜차이즈’ 원할머니보쌈∙족발, 가마솥밥 반상 신메뉴 출시

‘100대 프랜차이즈’ 원할머니보쌈∙족발, 가마솥밥 반상 신메뉴 출시

기사승인 2019-03-28 09:09:25

원앤원 원할머니보쌈·족발이 봄 시즌을 맞아 가마솥밥 반상 신메뉴를 선보인다.

28일 원앤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가마솥밥 남도새꼬막반상(1만1000원)과 가마솥밥 매운쭈꾸미반상(9800원)’ 2종이다.

남도새꼬막반상 메뉴는 육질이 쫄깃쫄깃한 봄 시즌 제철 식자재인 꼬막과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양념 소스를 비벼 먹는 메뉴다. 

매운쭈꾸미반상은 따뜻한 가마솥밥과 봄 제철 해산물인 쭈꾸미를 매콤하게 양념한 것이 특징이다. 한 매운쭈꾸미반상도 봄 입맛 끌어 올리는데 제격인 메뉴이다.

앞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지난 26일 진행한 ‘2019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2011년 이래 꾸준히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신규 브랜드의 진입이 예년과 달리 크게 줄어 들었고, 외식업 인증은 그 중 4개 브랜드뿐이었던 고전인 상황에서 받은 매우 뜻 깊은 수상을 이뤄냈다.

원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철 식자재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메뉴 개발로 다방면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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