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29일 현대그린푸드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열린 제51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이사 선임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 부회장과 박홍진 대표이사, 권경로 경영지원실장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김형중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신수원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각각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