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가 트립트랩 ‘체어 포 라이프(A Chair For Life), 체어 포 패밀리(A Chair For Family)’ 캠페인을 진행한다.
1일 스토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표 하이체어 ‘트립트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되는 연중 캠페인이다. 스토케 트립트랩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 가능한 평생 의자로 아이의 성장에 맞게 1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 부모와 아이가 같은 높이로 눈을 맞춰 교감하고 다양한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스토케는 먼저 가정의 달을 맞아 ‘트립트랩과 함께하는 가족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고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토케는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위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모집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스토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게시물에 가족 특징이나 문화, 유쾌한 에피소드 등을 통해 우리 가족을 소개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결과는 오는 12일 발표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촬영 당일인 20일 스토케 트립트랩으로 꾸며진 홈 인테리어 스튜디오 공간에서 가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스토케에서 액자로 제작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스토케의 트립트랩이 아이들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온 가족이 교감하며 함께 쓸 수 있는 평생의자임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토케는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많은 가족들이 스토케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