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초콜릿 명장이 만든 ‘길리안 셰프 컬렉션’ 출시

롯데제과, 초콜릿 명장이 만든 ‘길리안 셰프 컬렉션’ 출시

기사승인 2019-04-08 09:28:03

롯데제과가 최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선보였다.

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그대로 따른 제품으로, 최근 벨기에 국왕에게 선물하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와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 2종의 제품이 각 2개씩 들어있다.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는 오렌지와 고수 씨앗을 조합하여 상큼한 풍미를 배가시키고 헤이즐넛, 바삭한 식감의 웨이퍼가 어우러진 밀크 초콜릿이다.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는 유칼립투스와 레몬의 상큼함과 볶은 메일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다크 초콜릿이다. 두 제품은 김은혜 셰프가 작년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본선에서 선보였던 초콜릿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길리안 카페와 온라인 쇼핑몰(롯데닷컴)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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