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스타트업 업무환경 지원을 위한 공동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5호점부터 16호점까지 총 12개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데스커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과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업무환경 지원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패스트파이브와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데스커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멤버 대상으로 데스커 책상과 함께 자신의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실시간패파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데스커 모션데스크를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라운지에는 데스커 모션데스크와 리프트업 데스크를 활용해 자유롭게 업무 할 수 있는 스탠딩 워크 체험존을 운영한다.
데스커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건강한 열정을 응원하고, 이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패스트파이브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 모션데스크를 활용한 스탠딩 워크로 집중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을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스트파이브 담당자는 “멤버들이 원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인 만큼 데스커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