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KARA) 출신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정 다툼 중이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하고 9월 구하라와 다투던 중 타박상을 입힌 가운데 구하라와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하라는 오는 5월 30일 전 남자친구 최종범 관련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