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민 전 동양생명 전무이자 현 대형 GA인 엠금융서비스 고문이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으로 내정됐다.
24일 보험대리점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회장 추천 심사위원회(이하 회추위)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로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을 단독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은 금융감독원의 전신인 보험감독원 팀장 출신으로, IBK기업은행 연금사업본부장과 동양생명 전무를 거쳤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6월 3일부터 2021년 6월 2일까지 2년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