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단신] 청호나이스, 밀레

[가전 단신] 청호나이스, 밀레

기사승인 2019-04-25 14:49:16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2종 출시= 청호나이스가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와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를 출시하며 홈케어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텔라와 노바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섬유화한 천연 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덜하며, 통기성이 우수하여 쾌적한 수면 생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라돈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는 퀄팅폼, 고탄성폼, 메모리폼의 3단 폼으로 구성됐다.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고탄성 미디움 타입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 타입의 두 가지 탑퍼를 제공한다.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는 미디움 타입의 단단한 경도로, 퀄팅폼, 고탄성폼의 2단 폼으로 구성됐다. 손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아동 및 청소년이 사용하기 적합하며,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관리 전문가(PCC, Professional Care&Cleaning)가 4개월마다 방문해 가정 내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하고, 프레임 워싱, 매트리스 스팀 살균 등 총 11단계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텔라는 슈퍼싱글, 퀸, 킹 사이즈, 노바는 싱글, 슈퍼싱글, 퀸 사이즈로 각각 출시된다. 월 렌털료는 퀸 사이즈 기준 스텔라 2만9900원 노바 2만6900원이다. 

밀레, 신효섭·황하늘 셰프와 함께한 프리미엄 쿠킹클래스 성료=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봄 제철 영양을 듬뿍 살린 한식과 이탈리안 다이닝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됐다. 쿠킹 클래스 진행은 신효섭 셰프와 황하늘 셰프가 맡았다. 신효섭 셰프는 모던 한식 레스토랑 ‘어무이’의 오너 셰프로 국내에서는 한식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황하늘 셰프는 이전 조니워커 하우스 JW라운지에서 총괄 셰프를 역임한 바 있다. 한식 전문 셰프와 이탈리안 다이닝 전문 셰프가 함께 한 쿠킹클래스인 만큼 시연 및 실습 요리는 퓨전 한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제철 해산물인 쭈꾸미를 밀레 스팀오븐으로 요리한 쭈꾸미 세비체와 밀레 인덕션을 활용한 전복무밥에 봄의 맛과 향을 담은 봄나물 양념장을 곁들여 맛볼 수 있었다. 또한, 밀레 전기오븐으로 오리가슴살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보고 천혜향 소스를 곁들여 시식해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물오른 봄의 맛과 향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밀레는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프리미엄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레코리아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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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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