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2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ABL생명은 인천 영종도에서 보험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해 ‘2018 FC 연도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DB손해보험, 한베수교 27주년 기념 행사 후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2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운데 DB손해보험이 후원한다,
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가 주관하고 DB손해보험과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된다.
행사 첫째 날인 27일에는 베트남 교민의 장기자랑과 함께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와 한복의 협업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28일에는 양국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경제 협력과 다양한 문화 교류 등을 통해 양국 유대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 ‘2018 연도대상 시상식’ 진행
ABL생명은 인천 영종도에서 보험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해 ‘2018 FC 연도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세일즈 부문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고은정 팀 매니저(충청지역단 흥덕지점)가 수상했다. 세일즈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곽장춘 FC명예이사(서부지역단 강남지점)는 2년 연속 명예대상을 수상했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지난해 녹록하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FC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