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스타필드 하남 아트리움에서 ‘핑거스트링치즈’ 손으로 빨리찢기 대회를 개최했다.
1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쫄깃한 식감과 살아있는 결이 특징인 ‘핑거스트링치즈’를 고객이 직접 손으로 찢어볼 수 있도록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분 동안 핑거스트링 치즈를 가장 많이 찢는 사람이 우승하는 손찢대회 이벤트에 총 320여 명이 참가했으며, 3400여 명의 고객이 부스에 방문해 핑거스트링치즈를 체험하고 이벤트를 관람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핑거스트링치즈는 100% 자연치즈 저온숙성으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며 “아이들 영양간식, 가볍게 즐기는 술안주, 등산 등의 야외 활동에서 간편한 간식으로 먹기에 좋아 이벤트 현장에서 고객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