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인 남태현과 장재인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서는 열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첫 만남을 가지고 함께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는 수줍은 듯 첫 인사를 건넸다.
그 가운데 딥샤워가 전 연인과 헤어진지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털어놓자 장재인은 "슬픔이 지금부터 시작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의 자신은 이별한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이상형은 하얗고 마른 사람이다. 본인 분야에서 잘 하는사람”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재인은 “확실하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