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우리를 또 다시 이 자리에 올려줘서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프닝 공연을 맡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시작으로 켈리 클락슨, 머라이어 캐리, 아리아나 그란데, 칼리드, 할시, 씨아라, 패닉 앳 더 디스코, 조나 브라더스, 샘 스미스와 노르마니, 로렌 다이글, 폴라 압둘, 댄 앤 셰이, 토리 켈리, 마돈나와 말루마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시상식은 Mnet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맡았고 지난해에 이어 대중음악평론가 강명석과 방송인 안현모가 해설과 통역으로 나선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