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북포라이프’ 카테고리의 10번째 테마로 ‘가족의 의미’를 오픈했다.
2일 쿠팡은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도서 관련 상품을 소개를 위해 ‘1인가구’ ‘부부의 울타리’ ‘아이가 있는 우리집’ ‘부모의 부모님’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추천 아이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인가구 테마에서는 더 나은 나를 위한 추천 도서와 관련 상품을 추천한다. 부부의 울타리 테마에서는 홈데코, 게이밍, 결혼준비용품 등 늘 신혼같은 부부를 위한 아이템을, 아이가 있는 우리집 테마에서는 부모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도서들과 피크닉과 캠핑 상품들을 함께 제안한다. 부모의 부모님 테마에서는 건강식품, 안마 찜질기, 공기청정기 등 관련 상품을 둘러볼 수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도서로는 진짜 내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나를 잃지마, 어떤 순간에도’로 1만3050원에 판매한다. 함께함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오늘부터 진짜부부’를 1만2600원에 아동상담 전문가 정유진 작가의 훈육 노하우를 담은 ‘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를 1만4220원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도서들과 상품들을 모아 신규 테마로 ‘가족의 의미’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