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타가 전소미와 이대휘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2일 코카-콜라사는 ‘절친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인 1환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볼링장을 배경으로 전소미와 이대휘가 본능적으로 끌리는 환타 본능의 상큼함을 그려내고, 함께 마실 때 더욱 즐겁고 짜릿한 환타의 매력을 표현했다.
영상은 전소미와 이대휘가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렌지와 파인애플 색상의 옷을 입은 두 모델이 일상에서 본능적으로 자꾸만 끌리는 환타의 상큼한 매력을 밝게 담아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절친으로 알려진 전소미와 이대휘가 함께해 환타의 상큼함이 더욱 잘 전달되어 ‘절친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인 1환타’ 컨셉의 광고가 완성되었다”면서 “새로운 환타 광고와 함께 소비자들도 일상을 짜릿한 상큼함으로 가득 채우며, 1인 1환타의 상큼한 스파클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