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호 대만샌드위치가 창원 창업박람회 참가한다.
2일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이날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브랜드 론칭부터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본사에서 생산된 샌드위치가 당일 완제품 방식으로 배송돼 주방이 필요없다. 1인 창업과 오토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최상급 햄과 뉴질랜드산 유기농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사용한다. 버터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100% 유기농 우유로 만든 무염천연버터만으로 맛을 낸다. 식빵은 배합률을 색다르게 조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 관계자는 “5000만원 내외의 리스크가 적은 창업 투자비로 운영이 가능하다”라며 “평균 6개월 이내에 투자비 회수를 목표로 매뉴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