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3일 SPC그룹은 소비자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늘 20일까지 카카오페이로 2만5000원 이상 결제시 소비자에게 5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 에서는 '5월의 페이왕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피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해피콘(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자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