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역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가정간편식을 후원했다.
8일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7일 이상현 성내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원 제품은 가정간편식 ‘파칼칼닭개장’과 ‘파송송닭곰탕’으로, 오는 10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어버이날 행사에서 지역 내 재가·독거 어르신을 위한 점심식사와 함께 증정용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