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신제품 ‘아이스티 티오 애플’을 선보인다. 

8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홍차와 천연 사과 과즙을 절묘하게 배합한 스틱형 아이스티 제품이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사과의 향과 깔끔한 끝 맛이 특징으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청량한 음료를 자주 찾게 되는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할인점 샘플링 행사와 특별 기획팩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스티 티오 애플은 18개입 기준 4600원, 40개입 기준 9400원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복숭아 맛이 주를 이루는 기존의 아이스티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상큼한 아이스티 티오 애플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한층 상쾌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