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원조쌈밥집, 점심특선 ‘간장대패제육’ 출시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점심특선 ‘간장대패제육’ 출시

기사승인 2019-05-09 17:02:41

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점심 특선 ‘간장대패제육’을 선보인다.

9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신메뉴 간장대패제육은 대패삼겹살과 각종 야채를 특제간장소스에 버무려 직화로 구워낸 ‘대패제육’과 ‘된장찌개’, ‘3가지 밑반찬’으로 차려낸 점심 메뉴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반찬으로 ‘상추겉절이’ 또는 ‘상추깻잎쌈’이 제공되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에만 제공되는 간장대패제육은 한정된 점심시간에 고기메뉴를 즐기기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간장대패제육’과 ‘고추장대패제육’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원조쌈밥집 전국 직·가맹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모두 7천 원이다. 원조쌈밥집의 점심특선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며, 매장에 따라 밑반찬 등의 제공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원조쌈밥집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고기 메뉴를 즐기기엔 정해진 시간과 일일이 구워먹어야 하는 번거로움, 냄새 등의 제약이 따라 부담감을 느꼈던 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맛과 가성비를 갖춘 점심특선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