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채용비리 수사 권익환 서울남부지검장 장인도 청탁

KT 채용비리 수사 권익환 서울남부지검장 장인도 청탁

기사승인 2019-05-10 17:53:15

‘KT 채용비리 의혹’ 관련 수사를 맡은 서울남부지검장의 장인이 KT에 특혜채용을 청탁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수사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권익환 지검장은 곧바로 사실을 대검에 보고하고 업무에서 배제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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