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퀸의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하나카드는 프로모션 제휴서비스인 ‘써프라이즈 하나데이’를 론칭한다.
퀸, 2020년 한국 온다…현대카드 슈퍼콘 25번째 주인공 확정
2020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퀸(QUEEN)의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퀸은 프레디 머큐리(보컬·피아노)와 브라이언 메이(기타·보컬), 존 디콘(베이스), 로저 테일러(드럼·보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전 세계적으로 2억장이 넘는 누적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에서 판매된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6월 13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6월 14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하나카드.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론칭 기념 이벤트
하나카드는 프로모션 제휴서비스인 ‘써프라이즈 하나데이’를 론칭한다. 이를 기념해 ‘기생충’ 영화 상영회 초대권을 포함해 다양한 레저 및 문화시설 무료이용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써프라이즈 하나데이는 매월 1일, 11일, 21일, 31일마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다. 현재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50% 할인 등 레저시설과 문화공연 제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7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컬처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영화 초청(500명, 1인2매)과 경품 패키지(11명) 당첨 발표는 29일 오후 개별공지 예정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