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름 TV 광고 공개=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일 여름을 맞아 배우 공유와 함께 한 2019 봄/여름(S/S) 시즌 TV 광고를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공유와 친구들이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 수상 액티비티인 ‘제트서프’를 즐기는 모습을 액티브하게 담았다.
이번 광고에는 잔잔한 파도로 인해 무료함을 느끼는 서퍼들 사이로 ‘제트서프’를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내달리는 공유의 모습을 대비해 그려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탐험과 이색적인 즐거움을 찾는 디스커버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영상 속 공유는 역동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화이트 래쉬가드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쥬얼을 보여줬다.
공유가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 ‘제트서프’는 서핑보드에 모터를 장착한 신개념 수상 레포츠로, 파도나 바람이 없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국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로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유가 착용한 디스커버리의 ‘베이직 로고 래쉬가드’는 앞면의 빅로고 프린트와 바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보여주는 허리 부분의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체형보완은 물론 수중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래쉬가드 내부 끝단에는 비치팬츠와 연결 가능한 고정 스트링이 있어 수상 액티비티 활동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함께 매치한 ‘베이직 로고형 보드숏’는 파도를 형상화한 뉴 빅사이즈 로고 프린트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착용자 체형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여밈방식을 적용해 수중에서 벗겨지는 것을 방지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새로운 즐거움에 도전하는 디스커버리만의 감성을 광고에 담아내기 위해 매해 스노우 카약, 사막 샌드보드, 빙하 탐험 등 이색적인 액티비티를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래쉬가드와 제트서프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려원, 리바이스와 함께 개성넘치는 썸머 데님 스타일링 제안=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배우 정려원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배우 정려원이 W Korea 6월호 뮤직페스티벌 특별판 커버를 장식하며 워너비 비주얼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뽐냈다.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가 뜨겁던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정려원은 특유의 눈빛과 표정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 룩을 표현했다.
평소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려원은 이번 화보에서 리바이스의 썸머 유니섹스 데님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엣지 넘치는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프린트와 색감이 유니크한 하와이안 쿠바노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직접 커스텀한 미디 길이의 쇼츠를 매치해 개성이 돋보이는 휴양지 룩을 연출했다.
또한, 리바이스 유니섹스 LEJ 트러커 자켓과 501Day 그래픽 로고 티셔츠를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본인만의 시크하고 감각적인 데님룩을 완성했다.
◎배럴, 2019 배럴걸 모델 변정하 발탁=스포츠브랜드 배럴이 모델 변정하를 2019년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
배럴 측은 “스타일을 리딩하는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모델 변정하를 통해 배럴 썸머 시즌 룩을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라며 “기존 배럴걸이 아닌 ‘배럴걸즈 프로젝트’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모델을 시즌 동안 공개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원츠를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배럴 마케팅 김현수 팀장은 “배럴은 코스닥 상장에 이어 작년에는 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며, 매년 드라마틱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에는 스타일에 민감한 영타겟을 겨냥하여 배럴걸을 발탁하였고, 더 트렌디하고 영해진 배럴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첫 번째 배럴걸즈로 발탁 된 모델 변정하가 착용한 2019년 신상품은 배럴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의 배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