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어르신 금융사고 예방과 건강한 금융소비 실천을 위해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OK저축은행이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금융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신한카드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금융사고 예방과 건강한 금융소비 실천을 위해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한카드가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일환이다.

지역 관할 경찰서인 용산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전담반과 사이버수사팀이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고령자 맞춤형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납치빙자 사기, 대출 사기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을지로 소상공인 대상으로 점포 운영과 관련된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커뮤니티와 연계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피해 예방교육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안산지역 초중고교생 대상 배구교실 진행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안산 초중고교생 60여명을 위한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안산 본오초등학교, 신길초등학교, 디자인문화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선수들이 배구의 기본 자세 및 기술에 대해 시범을 보인 후 학생들을 직접 코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후 학생들은 선수들과 질의응답 및 사인회,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